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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부산 송도해수욕장에 나들이 갔다 왔어여...^^


부산 송도해수욕장에 나들이 갔다 왔어여...^^  

부산은 바다가 있어 정말 좋은것 같아요...

잠시만 이동을 하면 탁트인 바다와 해수욕장이 있어 스트레스 쌓인날이면 한번씩 바다를 보고 오곤 하죠...

오늘은 부산의 해수욕장 중 송도해수욕장에 다녀 왔습니다.

가기전 머리가 아팠는데 이곳에 가니 시원한 공기와 탁트인 바다를 보니 두통이 그냥 사라진것 같습니다.^^

송도해수욕장은  부산에서 가장 먼저 개장한 해수욕장 이랍니다.

뭐 나들이 하는 사람들은 해운대나 광안리에 비하면 정말 없습니다.

그래서 더 좋은거 같습니다.

너무 사람들이 많아도 전 괜히 싫더라고요...^^

사진은 그냥 제스마트폰인 갤럭시S로 찍은 사진인데 그럭 저럭 괜찮네여...



                             부산역에서도 이곳 송도를 구경할수있는 부산시티투어 버스가 다니나 봅니다.





사람은 그렇게 많이 없고 탁트인 바다를 보고 있으니 정말 좋았던거 같습니다.


송도해수욕장의 물이 너무나 깨끗해졌더군요...
파도를 한참이나 처다보다 그냥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그러다 송도해수욕장 백사장에 있는 벤치에 앉아 또 한참이나 바다를 보고 있었네여...^^
벤치가 그네처럼 움직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솜사탕을 팔고 있더라고여.
어릴때 생각이 나더군요...


송도해수욕장엔 가수 현인 아저씨 동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인 아저씨의 신라의 달밤, 굿세어라 금순아 등과 같은 노래를 들을수 있는 노래감상기가 있더군요.

거기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며, 춤을추더군요...ㅎㅎㅎ

재미있었습니다...


 


어째든 송도해수욕장을 잠시 다녀오니 좋더군요.

머리에 정리할 생각이 가득 차신분, 스트레스가 가득 하신분,

데이트 하고픈 선남선녀분들은 한번쯤 탁트인 바다를 갔다오는것도 좋을것 같네여...